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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길어깨? 갓길을 영어로? 길어깨? 갓길을 영어로?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 블로그입니다. 베라키지는 수원 영통에 있는 영어유치원입니다. 얼마 전에 운전을 하고 가다가 도로에서 이상한 표지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길어깨 없음”이라는 이름의 표지판이었지요. “길어깨가 무엇일까?” 사실, 저는 살아오면서 길어깨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더니, 이 표현은 바로 일본말 로카타(路肩,ろかた)에서 온 말로 우리 한자 발음으로 읽으면 “노견”이라고 읽히는 것이라고 하지요. 노견이라는 말은 일본어 잔재 중의 하나로 순화 대상 단어 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노견을 우리말로 순화하면 “갓길”이 되지요. “갓길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럼, 다시 우리말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우리말의 .. 더보기
OUT OF THIS WORLD?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OUT OF THIS WORLD?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 블로그입니다. 베라키지는 수원 영통에 있는 영어유치원입니다. 영어 표현 중에는 “OUT OF THIS WORLD”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이 세상에서 벗어난”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요. 어떤 경우에 어떤 의미로 쓰이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UT OF THIS WORLD = 이 세상에서 벗어난?” 이 표현에 대해서 결론부터 이야기를 해보자면, 엄청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아주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표현인 것인데요. 어떤 음식 등을 먹고 나서, 이 표현을 쓰게 되면,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너무나도 훌륭.. 더보기
식빵을 영어로? 식빵을 영어로?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 블로그입니다. 베라키지는 수원 영통에 있는 영어유치원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빵을 어쩌면 “식빵”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식빵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빵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식빵은 영어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식빵이라고 하면, 우선 큰 통으로 되어있는 빵을 먹기 좋게 잘라놓은 것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 덩어리의 큰 빵은 영어로 “LOAF BREAD”라고 한답니다. “LOAF”는 어떤 한 덩어리를 가리키는데, 특히 빵과 같은 한 덩이를 가리키는데 주로 쓰이는 .. 더보기
“주판”을 영어로? “주판”을 영어로?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요즘에는 주산과 주판을 볼 일이 거의 없는데요. 아이들 교육을 하다보면, 주판이 유용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에 관련된 수업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유용하겠지요. “주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케아를 방문했다가, 세련된 주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화려한 색상으로 칠해진 주판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주판”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고 있습니다. 주판은 영어로 “ABACUS”라고 합니다. 발음은 “아바커스” 정도가 되지요. “주판을 쓰다.” 혹은 “주판을 튕기다.”와 같은 말을 만들.. 더보기
“소풍”을 영어로? “소풍”을 영어로?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이번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어딘가로 짧은 시간 여행을 떠나는 “소풍”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풍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소풍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일” 혹은 학교와 같은 기관에서 단체로 “자연 관찰이나 역사 유적 등의 견학을 위하여 야외로 나가는 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목적을 띈 소풍이냐에 따라서 영어로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경우의 소풍”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로 나가는 경우의 소풍은 “PICNIC” 혹은 “OUTING”이라는 말을 쓸 수 .. 더보기
탱그램(칠교놀이, TANGRAM) 탱그램(칠교놀이, TANGRAM)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있는 놀이식 영어 유치원입니다. 이번에는 “탱그램” 혹은 “칠교놀이”라고 불리는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및 놀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탱그램 혹은 칠교놀이” 탱그램(TANGRAM)이라는 놀이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칠교놀이”라고 불리는 놀이인데요. 이는 “칠교판(7개의 도형 조각이 있는 판)”에 있는 7가지의 도형((직각삼각형 큰 것 2개, 중간 것 1개, 작은 것 2개,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을 이용해서 동물, 식물, 건축물, 글자 등의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동양의 퍼즐놀이입니다. “나폴레옹이 즐겨했다고도 하는 탱그램” 탱그램의 유래는 정확히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중국 송.. 더보기
가베(GABE)란 무엇일까? 가베(GABE)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자리를 잡고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이번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베(GABE)”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서 개발된 가베(GABE)” 가베는 독일어에서 나왔습니다. 현대적인 유치원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독일의 학자 프뢰벨이 고안한 놀이기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1837년 프뢰벨은 “슈필가베(SPIELGABE)”라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만들어 내고, 이것을 가베(GABE)라고 이름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가베는 유아기의 아이들의 두뇌를 계발하기 위한 교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물(GIFT), 은물 역시도 가베의 일종” 이렇게 독일에서 탄생한 .. 더보기
파닉스(PHONICS)는 무엇인가? 파닉스(PHONICS)는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이번에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흔히 배우는 “파닉스(PHONICS)”에 대해서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영어를 공부하던 때에는 이런 파닉스라는 과목이 따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영유아 시기부터 영어를 교육하는 풍토가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파닉스(PHONICS)”라는 과목이 생겨나고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닉스(PHONICS)란 무엇일까?” 파닉스라는 과목은 아이들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본다면, 말의 소리와 단어의 철자를 매칭시키는 내용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