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여주기 좋은 애니 “PARTLY CLOUDY”
안녕하세요. 베라키즈 공식블로그입니다. 베라키즈는 수원 영통에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픽사와 디즈니에서는 간혹 이렇게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하지요.
“구름 조금(PARTLY CLOUDY)”
이번에 소개해볼 작품은 바로 “PARTLY CLOUDY”라는 작품입니다. 우리말로는 “구름 조금”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이지요. 작품은 2009년에 공게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픽사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은 “피터 손”이라는 분이시지요.
여담이지만, 픽사의 다른 작품 “UP”에서 등장하는 소년 “러셀’이 피터 손 감독의 어린 시절 모습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 PARTLY CLOUDY 애니메이션
“황새가 아이들을 물어다 준다는 설화에 기반한 이야기”
이 작품은 황새가 아이들을 물어다 준다는 설화에 기반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른 상상력을 첨가해서 훈훈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단편이지요.
실제로 프랑스에는 “황새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황새마을의 이름은 “리보빌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누군가는 힘든 일을 해야한다...”
작품의 해석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요. 큰 주제로는 “누군가는 힘든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구름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들어 내지만, 주인공격인 구름과 그 아이를 전달하는 황새는 항상 고된 일만 맡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일을 해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훈훈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까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단편 애니메이션 “PARTLY CLOUDY”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영통의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라키즈 수원 영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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